인체 도형

대부분 사람 신체를 도형화라고 하면서

위 처럼 윗면 아랫면을 보여주는데.

이는 단호하게 틀린방법이라고 말하고싶다.

 

정육면체로 저렇게 뒤틀고 윗면 아랫면 그릴 시간에

그냥 바로 근육을 그려버리는게 더 빠르고 더 편하다.

 

 

그이유는 사람의 신체는 곡선으로 이루어져있기에

사각형=정육면체로 도형화를 하면 어딘가 맞지않는 구조가 되어버린다.

그렇다고 초보자들기준으로 사각형을 맞는구조로 바꾸란것은

굉장히 어렵다고 판단한다.

 

초보자들에게는 이해하기도 어렵고 구조를 가늠하기어렵다.

 

인체 도형화는 건담이란 느낌으로 이해해주면 좋은데

이것도 솔직히 햇깔린다.

이효리씨넘이쁘다.

그냥 사각형의 도형으로 빠르게 인체 구조를 파악하는 것.

간단히 말하면 극한의 관찰력으로 인체의 뼈대를 찾아서 오차없이 그리는거다.

 

해당그림은 옆에 이미지를 두고 그린후

크기만 줄인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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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구도는 어떻게 하는가?

간단하다 윗면 아랫면을 구분하는 용도인거지.

그이상을 도형화에 집중하려고한다면

그시간에 차라리 근육을 그려라.

 

 

추가로 몸같은 경우는 곡선을 주는게 보기가 편할거다.

도형화라고해서 사각형을 고집할이유가 없다.

직선으로 가장 단순하게 그리는것이다.

 

빨간색 사각형으로 표현한것보다

약간의 굴곡을 주는편이 이질감이 많이없어서 좋다.

다만 저 곡선이 절대적 기준이라 생각하면 안된다.

 

위에도 말했다싶이 인제 도형화는

사람의 몸이 어디있고 어디에 되는지 가늠하기 쉽게 기준점을 간단하게 잡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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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사각형으로 인체의 위치를 표시하는 거라고 까지만 생각하면된다.

 

 

저기서 쓸때없이 윗면 아랫면을 고민할 이유가없다.

목적에 어긋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