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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21년 7월 14일 마지막 수술
약 2년 간 길었던 마지막 수술 일거다. 20일 화요일 퇴원을 했다. 병원에 있었던 일을 적어볼까한다. 병원있던 약 6일간의 잠자는이야기. 입원전 두달은 재활에 노력하기보단 일상생활을 할수 있는가에 노력했다. 되도록 재활로 아프기보다. 일상생활로 통증을 쌓았다. 라고 보는게 맞을거같다. 예전에는 입원후 잠이 너무 안왔다. 그래서 새벽 2시에자고 아침에 할거없이 누워있다가 잠들곤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여태까지 쌓아온 통증덕분인지 마지막 수술후는 달랐다. 오후9시쯤에 잠들어서 다음날 오전 5시~6시에 일어났다. 잠이 너무 나도 당연하게 왔다. 마치 겨울에 곰이 자는듯이. 상처를 통증을 쉬기위해 푹~~잤다. 내가 내린 결론은 일상생활보다. 재활에 조금더 비중을 높이는게 지난 두달간 타당하다고 생각이든다.
글
2021. 7. 20.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