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부분강의__턱 / 그림자와 빛이 안닿는 부위 본문
빛이 가지않으면
어둡게보인다.
라는 단순한 공식을
우리는 그림자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른개념이다.
손으로 태양빛을 가리면 태양빛을 등지는부분은
어두워진다.
이건 빛이 닿지않으니깐 어두워지는거지.
그림자가 생기는거와
똑같은 개념이라고 생각 하면안된다.
가장 많이 착각하는 부위가 턱이다.
사진이나 그림을보면
대부분 시선이 정면을 향하기 때문에
보기 힘들다.
하지만 역동적이거나
위압감을 보여줄때 쓰는 동작인데
위에 말한 오류가 쉽게 보인다.
왜 그림자라고 느낄수 밖에없냐면
촬영하는 공간 대부분은
빛으로 채워버리니깐
그림자라고 착각하거나
빛이 닿지않아 어두워야할 턱이
빛으로 가득 채워서 보이지않는 상황이 많다.
아래서 위를 찍는 구도를 보면
필연적으로
턱의 아랫부분이 나오게된다.
하지만 이를 착각하기에 얼굴형태가 길어질때가 있다.
이것을 생략하면 얼굴형태가 약간씩 무너진다.
한번 위를 보는 사람 얼굴을 그려봐라라고하면
대부분 못그릴꺼다.
그려본적도 생각도 없으니깐 어떤형태가 나오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여기서 턱밑을 생략한다라는 말은 반은맞고 반은 틀린건데.
타코라는 그림작가는 자기가 알고그리니 저렇게되는거고.
선을긋는 표시를 안한다라는거지.
(안그려도된다.)생략한다라는 뜻이아니다.
모르는사람이 그리면 턱을생략했을때 위와같은 얼굴형태가 쉽게 나올수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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