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파트2

---

나의 현대화 한복 기준.

 

 

옷깃으로 옷의 모양 틀을잡는다.

 

옷의 고름 저고리는 패션요소로 변화해서

필수 요소가 아니다.

오히려 있으면 활동성에 저해된다.

 

관절이 접히는 부분의 통풍과 활동성

 

 

내가만든 한복의 특징이다.

---

 

 

 

현대화 한복.

 

정말 문화가 이어져왔을때

지금의 한복은?

 

이라는 물음을 난 지속적으로 해오고있다.

현재 디자인적으로는 한 40% 완성되었고

그럼 고유의 멋,

 

그냥 떠오른건데

현대화 한복의 가장큰 문제는

한복스럽게 보이기 위해서

억지로 문양이나 동물을 집어넣음에 있다.

까놓고 말해서

존나 촌스러워진다.

 

 

호랑이와 까치를 형상화 해보면 어떨까싶다.

 

그렇게 더나아가서

까치 호랑이만아니라

여러 동물들을

색상이나 문양으로 표현해낸다면

 

정말 일상생활에서 입을수 있는 현대화 한복이 되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