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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대부분 사람 신체를 도형화라고 하면서 위 처럼 윗면 아랫면을 보여주는데. 이는 단호하게 틀린방법이라고 말하고싶다. 더보기 정육면체로 저렇게 뒤틀고 윗면 아랫면 그릴 시간에 그냥 바로 근육을 그려버리는게 더 빠르고 더 편하다. 그이유는 사람의 신체는 곡선으로 이루어져있기에 사각형=정육면체로 도형화를 하면 어딘가 맞지않는 구조가 되어버린다. 그렇다고 초보자들기준으로 사각형을 맞는구조로 바꾸란것은 굉장히 어렵다고 판단한다. 초보자들에게는 이해하기도 어렵고 구조를 가늠하기어렵다. 인체 도형화는 건담이란 느낌으로 이해해주면 좋은데 이것도 솔직히 햇깔린다. 그냥 사각형의 도형으로 빠르게 인체 구조를 파악하는 것. 간단히 말하면 극한의 관찰력으로 인체의 뼈대를 찾아서 오차없이 그리는거다. 해당그림은 옆에 이미지를 두..

https://youtu.be/j2w3Zq1xjII 더보기 칵테일에 가장많이 쓰이는 기본재료 레몬, 라임. 보관방법과 술이아니더라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만들었습니다. 참고로 레몬에이드는 3살 조카들도 엄청좋아하더군요. 팁으로 만들고 남은 레몬껍질은 얼굴마사지도 괜찮은방법입니다. 정리하다가 본건데... 총 7개였음.ㅋㅋㅋ 찍은게 더있었엌ㅋㅋ

https://youtu.be/6vttsYSLGIs 더보기 템템버린이 다룬 사건. 별거아니고 누구나그러고있는 가벼운일입니다. 그런데 님들은 리니지W 광고 뿌리는 사건을 봐도 괜찮다라고 생각하세요? 기억안나서 못적은말. 유튜버들을 보기에 왕따라고 보인다 라고 끝났습니다. 난그들이 걱정되기도합니다. 그들의 주변에는 어떤일이 일어나도 칭찬만 해주는 사람들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위기감을 느낄려고해도 느낄수가없고 뭘잘못한건지 어떻게 해야되는지 결국 자신앞에 커다란 벽이 보여서야 자각을한다라는겁니다. 최근 강지가 블루의 합방 노쇼사건도 비슷한 맥락입니다. 강지는 자기 후배들이나 신입들에게 이런말을했었죠. 이걸로 돈벌고 프로스트리머니깐 되도록 노력하고 함부로 당일 방송을 안한다라는 공지를 하면안된다구요. 그..

빛이 가지않으면 어둡게보인다. 라는 단순한 공식을 우리는 그림자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른개념이다. 손으로 태양빛을 가리면 태양빛을 등지는부분은 어두워진다. 이건 빛이 닿지않으니깐 어두워지는거지. 그림자가 생기는거와 똑같은 개념이라고 생각 하면안된다. 가장 많이 착각하는 부위가 턱이다. 사진이나 그림을보면 대부분 시선이 정면을 향하기 때문에 보기 힘들다. 하지만 역동적이거나 위압감을 보여줄때 쓰는 동작인데 위에 말한 오류가 쉽게 보인다. 왜 그림자라고 느낄수 밖에없냐면 촬영하는 공간 대부분은 빛으로 채워버리니깐 그림자라고 착각하거나 빛이 닿지않아 어두워야할 턱이 빛으로 가득 채워서 보이지않는 상황이 많다. 아래서 위를 찍는 구도를 보면 필연적으로 턱의 아랫부분이 나오게된다. 하지만 이를 착각하기에 얼굴형..

위에 보면 녹색 깔 다리길이는 똑같다. 완벽한 개념의 사진이 아니라 약간의 오차가 있긴하지만 (왼쪽다리를 쓴잉유는 발을보면 왼쪽은 덜떠있고 오른쪽은 거의떠있어서 비율이 더 틀어짐) 허벅지를 길게 그리는 이유는 허벅지부분의 볼때 안쪽에서 보는게아니라. 바깥쪽.
그림을 시작할때 뭐부터 시작해야할까? 뭐가 첫번째 인건없다. 둥근원이다. 좋아하는걸 하나씩 배워가면 결국 그림이란것은 다배우게된다. 가장그림을 그릴때 고민하는 두가지중 하나를 선택하시면된다. 1. 인체비율을 먼저 알고 싶어요. 2. 선부터 그어보고 싶어요. 짧아서 당황스럽겠지만 가장중요하다. 먼저배워야 되는것은 없다.
https://youtu.be/dmmmNb5AzIo 03:41 07:22 김은별 컴퍼니에서 들은 효과음인데 써칭을해도 안나와서 직접 따서 만들었다. 잡소리를 컷해서 만든거라 100%똑같진않은데 못해도 70%이상은 같다라고생각함 https://youtu.be/qu_nAijpS_Y

카메라 화각에 대해 여러 말을 하는데. 여친렌즈, 금렌즈, 축복렌즈 등 좀... 복잡하게 설명을 해서 눈에 안익는다. 이것에 대해 한번 시원하게 풀어볼까싶음 가장 쉬운 비교사진도 아무리 봐도 이게뭐? 그래서 어쩌라고? 느낌이 엄청들정도로 체감이 안됨 그이유는 위사진들은 비교를 하기위해 카메라의 자리를 고정해서 찍었기 때문에 직접적인 체감이 덜함. 단지 카메라 별로 왜곡이 있구나? 정도만 알수있는 자료임 그렇다면 이쁘게 담으려고 찍어보면 어떻게 될까? 화각의 용도는 있을까? 다들 어떤 화면으로 보는지 모르겠는데. 차이가 느껴짐? 진짜 미묘하게 느껴짐. 이게 작은 스마트폰 화면이라면 못느낄정도임. 겹쳐서 보면? 확연하게 느껴질정도의 차이임. 광각에 대해서 광각만 다루는 이유는 넓은 화면을 담기 때문에 왜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