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내 유튜브

난 우리, 한국 노래가 듣고싶다.

bn-1 2022. 3. 2. 21:49

https://youtu.be/Coi8r4zks5I

이영상은 설득하고 공감을 얻기위한 영상이 아닙니다.

내 생각을 말하고 님들의 의견 생각을 듣기위한 영상에 가깝습니다.

 

오래된 외국노래와 최신곡을 비교는 너무한거 아니냐?

외국곡은 우리들이가장 잘알거같은 곡으로 선정했고.

한국곡은 유튜브기준 순위권 최신음악으로 기준으로했습니다.

최신음악이 아니고서는 요즘 유행이 아닐수도 있어서 해당곡들을 선정하게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만들기전

저는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Rfgmfn8yuDmtzppIze64Wg1EKz2HIUG1

알려지지 않는 노래들을 수십번 들어보면서 추천하는 컨텐츠를 하고있었습니다.

 

예술 계열이 그렇습니다.

조금 유명해지면 쉬운길들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

그런데 예술 계열에서 쉬운길로 갔다가 다시 어려운길로 오는 사람 거의 못봤습니다.

왜냐면 예술계열은 어느정도 배워야 보입니다.

노래를 듣는 사람입장에서는 이런게 전혀 보이지도 않고

배울이유도없으니 너무나도 쉽게 속일수있습니다. 모든 예술 계열이 다 이렇습니다.

가치관이 뚜렷하지않는 사람들을 현혹하고 속일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구차한 핑계 많이 만들어서 쉬운길로 쉽게쉽게 갑니다.

 

 

아이유, 여수밤바다, 빅스, BTS 등 좀있긴합니다.

그런데 난 더 다양한 음색, 주제, 노래를 듣고싶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위에 언급한 가수들 가사만 그대로두고

노래만 바꿔도 차이없을정도로 너무나도 비슷 비슷한 곡들 뿐입니다.

가수들의 성향이니 크게 잘못된건 아니지만

극단적으로 그가수 노래 한곡만 계속 듣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정말 좋나요?

 

위 가수들에게 아이유가 장르다 라고하는 말도있긴한데

사실 지금 한국노래에 들을만한 노래가 없으니 아이유 노래를 선택하는거지.

아이유가 엄청나게 재능이 있어서 뛰어넘었나?

아니요 좋은 런닝메이트가 필요한 가수들이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지나친 반복 음률을 맞추려면 어느정도 반복은 필요합니다.

그런데 너무 심합니다.

외국 노래를 보면 단어반복은 있지만 한국노래처럼 문장반복은 거의없습니다.

말도안되게 너무 억지로 심하기 까지합니다.

언제부터인가 듣는사람들이 원한다.

이런게 인기있다 라는걸로 너무 쉽게 포장되고 합리화하고있습니다.

진짜 80년대 곡들 들어보세요,

음이 촌스러울지몰라도 대단하다 라고 느낄수있습니다.